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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 - 6일차 (9/21) 오늘의 운동 걷기 ( 약 14,000 보) 턱걸이 23회 ( 아직도 쿠팡의 여파가... ) 오늘의 식단 방탄 커피 250ml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 잔 트리플 치즈버거 라지 세트 ^^ - 송편을 못 샀는데, 옆 나라에서는 추석에 맥도날드 햄버거 먹는 풍습이 있대서, 사실 먹고 싶었음 몸무게 89kg에 진입하고 나서 벌써부터 자만 터져서 막 먹고 있다. 햄버거 시키고 나서 배민 삭제했다. ( 언젠가는 나도 배민 커넥트로 배민 혼내줘야겠다고 생각 하고 있다. ) 몸을 하도 안 쓰다가 간만에 운동하며 적게 먹고, 거기에 새벽에 쿠팡 알바까지 이틀 연달아했더니, 수면 패턴도 무너지고, 온몸이 안 결리는 데가 없어서 운동량이 조금 적었다. 서서히 몸이 올라와줄거라 믿는다. ( 그래 왔으니까 ) 23일 목요일에 드디..
1일 1만보 걷기 - 6일차 (9/21) 내일이면 날짜를 세기 시작한 지 일주일 째다. 몸 쓰는 쿠팡 알바의 여파로, 운동은 쉬었으나 걷기는 쉬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. 어제저녁에 비가 세차게 오길래, 내일은 우산이라도 쓰고 걸어야 하나 했지만, 다행히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와줘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걸을 수 있었다.
금딸, 도파인 단식 5일차 (9/20) 체감되는 효과 눈 흰자위가 한층 더 깨끗해졌다 ( 실핏줄 거의 없어지고, 누런 끼가 사라짐 ) 매일매일 아침에 이불 개며, 방을 닦는데 머리카락이 덜 떨어진다 ( 세면대에서 걸레를 빠는데, 걸레를 덜 헹궈도 된다 ) 피로를 주말 간에 야간 알바를 하느라 체감이 덜 된다. 수면 패턴이 깨져버렸고, 오래간만에 몸 쓰는 일을 하다 보니 몸에 많이 무리가 갔던 모양이다. 다이어트하느라 덜 먹기도 했고, 매일 턱걸이도 했으니까. 다만 금딸이 더 진행되면, 더 나아질 것을 알기에 묵묵히 나아가야겠다. 금딸을 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! 금란물 역시 몇 번의 유혹(뉴스 보다가)이 있었지만, 클릭하지 않고 잘 넘겼다.
1일 1만보 걷기 - 5일차 18일, 19일 저녁에 알바를 다녀오고 나서 뻗어버리고, 오늘 겨우 정신 차리고 추석 첫 날인 오후 5시에 걷고, 따릉이 타며 기력을 회복했다. 사람이 너무 방구석에 앉아서 모니터만 보고 있다보니, 체력적으로 너무 떨어진 거 같다. 비몽사몽 간에 걷느라 사진 찍을 생각은 하나도 못했다 ;; 달 사진이라도 찍을까 했지만, 구름에 가려서...
1일 1만보 걷기 - 3일차 제목은 1만보 걷기인데, 아직 1만보를 걷진 못했다. 저녁에 더 걸을 예정인데, 그러면 날짜가 넘어버릴거 같아서.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, 또 조금은 느슨하게 걸어보자 싶어서 따릉이를 타고, 올림픽 공원까지 이동 후 커피 한잔 마시며 휴식, 경치를 감상하고 한강변을 따라 집으로 돌아왔다. 그리고 지나던 길에 붙어있던 플래카드, 송파둘레길 비대면 걷기 대회 ( 21년 10월 1일~3일 )에 참가할 예정이다. 송파구청 홈페이지 : https://www.songpa.go.kr/culture/contents.do?key=5494 걷기대회 안내 - 문화관광 송파구 문화관광 - 걷기대회 안내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 www.songpa.go.kr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앱을 다운받아 설치, 회원가입 후 각 구..
금딸, 도파인 단식 2일차 도파민 단식에 설탕 정제류가 들어가면 안 됐던걸 기억한다. 오늘 용감하게 베라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. 조금 더 조심해야 하겠다. 이제 슬슬 쓸 내용이 없어지는데, 큰일이다. 겨우 2일 차인데!
1일 1만보 걷기 - 2일차 태풍의 영향인지, 걷기 시작할 때는 구름 낀 하늘이었으나, 석촌고분동에 들어서자마자 롯데타워 뒤로 구름이 개는 게 보였고, 88 올림픽 공원에 들어섰을 땐 청명한 가을 하늘이었다. 89kg! 슬슬 다시 뛰어볼까 욕심도 나지만, 과체중 일 때 러닝은 하체에 무리가 가, 며칠씩 운동 후유증에 시달린 적이 있어 꾹 참고 있다. 확실히 걷기보다, 정말 운동다운 운동도 아니지만, 힘쓰는 운동을 시작하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. *턱걸이는 정자세, 반동없이 정확히! - 가면이라도 사서 운동하는 것도 찍어 올려야 하나 싶다.
21년 9월 17일 다이어트 2일차 오늘의 운동 걷기 ( 약 14,900보 ) 턱걸이 25개 ( 5개씩 - 5세트, 처음인 것 같다 ) 런지 25회씩 AB휠 20회 오늘의 식단 방탄커피 250ml ( 걷기 운동 하면서 ) 일반식 - 18 : 00 ( 밥 반공기 + 멸치 볶음 + 차돌 된장찌개 ) 샤인머스켓 - 드디어 다 먹음! 운동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유혹을 못 참고, 베라 더블 레귤러 - 초콜렛 무스, 엄마는 외계인, 후회는 없는 중 아침에 몸무게 89kg 찍어서 기분 좋았다! 샤인머스켓을 하루 한 송이씩 처리하느라 밥을 하루 한끼만 먹은지 3일째,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일어날 때 조금 무기력한 느낌이 들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