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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/금딸과 도파민 단식

금딸, 도파인 단식 5일차 (9/20)

체감되는 효과

  • 눈 흰자위가 한층 더 깨끗해졌다 ( 실핏줄 거의 없어지고, 누런 끼가 사라짐 )
  • 매일매일 아침에 이불 개며, 방을 닦는데 머리카락이 덜 떨어진다 ( 세면대에서 걸레를 빠는데, 걸레를 덜 헹궈도 된다 )

피로를 주말 간에 야간 알바를 하느라 체감이 덜 된다. 수면 패턴이 깨져버렸고, 오래간만에 몸 쓰는 일을 하다 보니 몸에 많이 무리가 갔던 모양이다. 다이어트하느라 덜 먹기도 했고, 매일 턱걸이도 했으니까.

 

다만 금딸이 더 진행되면, 더 나아질 것을 알기에 묵묵히 나아가야겠다.

 

금딸을 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!

 


금란물 역시 몇 번의 유혹(뉴스 보다가)이 있었지만, 클릭하지 않고 잘 넘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