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14일이 180일 되는 날인데, 현생이 바쁘고 D-DAY, 알람에 기록하지 않아 까맣게 잊고 지내다 이제서야 업로드.
기존에 100일 수기와 비교해서 체감되게 더 낫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다고 생감됨.
그리고 결국 오미크론에 걸려버렸는데, 크게 아픈 곳 없이 지나갔다.
유튜브나 게임도 잘 하지 않는 것은 좋지만,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운동을 꽤 하고 있음에도(러닝, 턱걸이) 몸무게는 제자리걸음이다.
쫌 시시할 수 있는 180일 수기지만, 사람마다 체감효과는 다를 것이고 금딸중인 본인은 굉장히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다.
내 몸에 걸린 디버프를 정화하고 다니는 그런 느낌이다.
한 걸음 한 걸음이 즐겁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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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집에서 재택근무(매매)하면서 부업삼아 블로그 부업을 해볼까 했는데, 반려 당한 이후 블로그 운영의 의지가 팍 식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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